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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태국 축구협회회장 마담 팡 님의 응원동영상 태국축구협회 협회장 마담뺑 태국어로 마담뺑이 맞습니다. 헌데 영어로 쓰니 Madam Pang 그래서 한국에선 마담 팡 으로 알려지게 됬죠. 이번 마담 팡 의 인스타 응원영상의 내용은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 3월 21일이 벌써 지나갔네요. 태국 대표팀이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3월 26일에 한국이 원정경기를 옵니다.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모든 표가 매진이 되었습니다. 4만 6천명 정도 입장하는데 오셔서 12번째 태국 선수가 되어 크게 응원해주세요. 저 뺑은 이번에 한번더 태국 전쟁코끼리들이 기적을 만들어 낼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태국 대표팀을 응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같이 힘냅시다! 태국 축구협회장 마담 팡 여사 진심이네요. 대한민국 축구협회장은 뭐하시나요?.. 2024. 3. 26.
[축구] 한국에 맞선 태국팀을 응원하기 위한 8가지 포인트 오늘 드디어 대한민국과 태국의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태국 홈 경기가 열리는 날입니다. 그래서 많은 태국의 스포츠 매체들이 이 경기를 앞두고 많은 전망과 희망에 섞인 결과예측을 하고있습니다. 그 중의 꽤 이름이 있는 스포츠 매체중의 하나인 시암스포츠 https://www.siamsport.co.th/ 는 태국 국가대표팀의 한국전을 관전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만 하는 8가지 포인트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1. 대한민국과의 피파 순위 격차 지금 2024년 3월 현재 태국의 공식 피파 랭킹은 101위, 한국은 22위. 대한민국의 2014년 순위는 60위권대에서 지금 2024년에는 22위까지 올라오는등 대한민국 축구가 엄청나게 발전했으며, 다른 축구강국에 비등하게 경기를 하는 점을 칭찬합니다. 그와 동시에 태국의 .. 2024. 3. 26.
[축구] 태국축구협회 회장님 "마담 팡" 정말 아쉬운 장면이 많았던 경기였다. 손흥민, 이강인의 불화 이후 첫경기에서 그 둘의 티키타카로 골을 뽑아 내길 기대한건 나뿐만은 아닐 것 같다. 열심히 대한민국을 응원한 나와 아들은 허탈했지만, 태국인인 아내의 반응은 "이번에 태국 축구협회 회장이 바뀌었거든, 그 이후로 실력도 늘었어" 였다. "누안판 람쌍 นวลพรรณ ล่ำซำ " 태국 부호 27위이자, "므엉타이 보험"의 회장이자, 현 태국 축구협회 회장님이시다. 흔히 불려지는 이 회장님의 이름은 "마담뺑" 마담 팡이라고 한국에는 알려졌다 이번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이 마담 팡 여사께서, 태국대표팀이 승점을 올릴 때 마다 100만바트씩을 대표팀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단다. 저번 싱가폴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이기며 얻은 승점 3점과 이번 대한민국과의.. 2024. 3. 22.
[잘놀자] 사랑이 넘치는 다리 2024.02.23.-25. 태국 고속도로청은 지난 2024년 2월 14일 -18일에 성공적으로 마친 사랑이 넘치는 다리 「락론사판」(รักล้นสะพาน, 사랑이 넘치는 다리) 이벤트를 이번 2024년 2월 23일 -25일까지 다시 개최한다고 합니다. 평상시에는 엄청나게 많은 교통량을 감당하고 있으며, 걸어서 절대로 오를 수 없는 「라마 9세 다리」로부터의 야경과 로맨틱한 색채를 가족과 또는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합니다. 방콕의 중심을 흐르는 차오프라야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360도 사진뿐 아니라 커플 열쇠고리만드는 이벤트도 있다고 합니다. 지난 14일에서 18일 동안 946명, 2,624명, 8,310명, 13,993명, 16,466명이 다녀갔으며 총 방문인원은 무려 42,339명이라고 합니다. 이 행사는 두번째로.. 2024. 2. 23.
[사건사고] 2살짜리 딸을 살해하고 집안 시멘트 속에 묻은 쓰레기 아빠 2살짜리 자신의 친 딸을 살해하고 캄팽펫(Kamphaeng Phet) 지방에 있는 아내의 집 밑에 묻은 비정한 쓰레기 아버지가 체포되었습니다. 거기다 더 놀라운것은 이 쓰레기 아버지는 또 다른 세 명의 어린이를 끔찍하게 살해한 사실도 인정했습니다 . 이 끔찍한 사건은 태국의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인 Kannarat "Gun" Pongpaiboonwet (카나랏 ,닉네임: 건) 이 Songsak Songsaeng(송삭 송생, 41세 아버지)의 손에 심한 신체적 학대를 당했던 4세와 12세 소녀 두 명을 구출한 이후 밝혀졌습니다 . 쓰레기 아버지 송삭은 담배 라이터를 사용하여 두 딸의 몸 전체에 심한 화상을 입혔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송삭의 이러한 나쁜 짓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이 사실을 군에 신고했다. .. 2023.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