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송크란 과다노출녀 벌금부과

태국신문 카오솟에 올라온 뉴스표지

송크란축제때에는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젊은 남녀뿐 아니라 많은 이들이 술을 마시며 도심에서 물놀이를 합니다.

항상 모든 일에는 과잉이 되면 문제가 벌어지는 법.

거기다가 많은 여자참가들은 거의 속이 훤히 비치는 옷을 입고 다닐뿐 아니라 물세례를 받으면 속옷까지 훤히 들여다 보이는 그런 패션을 선호하기에, 남자들의 눈요기(?) 쁀만 아니라 술먹고 춤을 춘다며 더듬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가 됩니다.

이거 참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도 모를 한국남자들에게는 곤욕이자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번 송크란에도 많은 사람이 죽었고, 다쳤고, 성폭행, 성추행, 온갖 불법적인 일들이 성행했는데,

 

 

https://www.facebook.com/reel/1970331486736996

촌부리뉴스투데이 페이스북영상 따로 올렸더니 운영정책 위반이라네요.

위의 페이스북 동영상은 모자이크없이 정상 플레이중

 

 

엄청 모자이크된 캡쳐본

 

 

 

이 친구 또한 2024년 4월 17일에 픽업트럭 위에서 춤추고 술마시고 놀다가 찍힌 한개의 동영상 때문에 유명인이 되버렸습니다.

물론 이친구는 4월 18일, 경찰에 공연음란죄로 기소가 되어 5천바트의 벌금이 부과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서에 자진출두, 자신이 한 행동이 맞다고 자백하고 낸 벌금이 천바트.

자진출두후 벌금을 내고있는 과다노출녀

 

자백으로 인해 벌금이 5000에서 1000으로 내려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