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태국 경찰관의 이중결혼 그 이후 -1

https://bangkokdangerous.tistory.com/35

[사건사고]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 나온 태국 경찰관의 이중결혼

 

 이 사건이 여론화되고, 니파판씨는 이전의 생활을 청산하고 아이만을 위해 살기위해..

 

성형을 합니다.

 

 

논타부리주 팍크렛구에 위치한 뷰티클리닉 '차달락 클리닉'의 챠다파 락디(30)씨가 니파판씨의 사연을 듣고

안타깝게 여겨서 후원을 해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도 까맣고 못생겼었지만, 수술하고 자신감을 얻고 잘 살고 있다고 하면서 니파판씨에게도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푸훗

클리닉 주인장. 목소리를 들어보니 트렌스젠더인듯하다.

 

수술전 - 수술하는날- 현재(2021년 4월 9일)

수술한 내용

 

수술한 내용은 쌍꺼풀수술, 코성형, 귀연골확대술, 입술필러주사, 브이셰프 턱확대술, 얼굴형보톡스주사, 그리고 얼굴지방을 녹이고 보조개까지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수술비와 피부과 시술까지 다 합쳐서 총 50만밧이 들었다고 합니다. 클리닉 주인장 쵝오

그외로, 남편은 경찰관으로서 품위훼손으로 인해 30일 구금, 그리고 남편의 새신부측에 대한 민사소송은 계속 된다고 합니다.

예전얼굴과 새얼굴의 니파판 (닉네임- 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