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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6일 대한민국과의 홈경기를 앞둔 태국대표팀

by 불타는방콕데인져러스 2024. 3. 26.

한국팀을 우선 아시아 최고라고 띄워줍니다. 물론 높은곳에 올렸다가 떨어트릴라고 먼저 띄우는거 입니다. 

한국은 월드컵 본선에서 독일, 포르투갈을 꺾고 세계 강팀인 우루과이, 콜롬비아와 동점을 기록하는등 아시아에서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팀이라고 치켜 세웁니다.

하지만, 얼마전 대한민국 대표팀이 홈에서 태국과의 비긴 경기에 대하여 대한민국의 불명예스러운 일이며,

반대로 무승부를 기록한 태국을 엄청 칭찬하네요.

 

 

 

다가올 2024년 6월 6일 중국 원정 경기 전에 이번 대한민국과의 재대결에서 승리 또는 최소한 무승부로 조 2위 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래야만 6월 6일 열리는 중국과의 경기에 부담을 갖지않게 되기 때문이겠죠.

태국 대표팀 감독. 이시이 마사타다.

 태국언론은 대한민국은 홈에서의 무승부를 설욕하기 위해 시작부터 강력한 공격이 있을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며,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이강인과 팀 내 1번 공격수 조규성을 막아야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측면에서의 이강인의 킬링패스, 조규성의 헤더공격이 1차전 보다 더 효율적으로 나올것이라 예상했으며, 1차전에서는 태국 감독인 이시이 감독의 전략으로 한국의 측면공격이 다 막혔다고 설명합니다.

1차전에서 태국의 9명 수비전략은 확실히 빛을 보긴 했습니다.

 

 

   일본인 감독인 이시이 감독은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것 보다 이번 태국 홈 경기는 더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으며, 그러므로 그는 팀이 90분 내내 집중력을 유지하고, 무엇보다 팬들의 흥분에 성급해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태국 대표팀의 실력이 점점 좋아지긴 하나, 아직도 많은 부문에서 해결해야 할 내부 문제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심판의 투명성도 높여야 하고, 유스팀을 지원하여 미래자원을 확보해야하며, 태국 국내 리그를 더 개선할 문제가 남아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3월 26일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은 멋진 분위기로 가득 차 있을 것이라 예상하며, 꼭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자신만만하고 있습니다.

 

태국 추구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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